윤균상 화보 / 사진: 인스타일 제공
배우 윤균상의 따사로운 화보가 공개됐다.
윤균상은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을 통해 색다른 모습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윤균상은 따뜻한 햇살 아래 우수에 가득 찬 눈빛과 나른한 표정으로 매력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는 우월한 비율로 모든 의상을 전문 모델처럼 멋지게 소화하며 시종일관 쾌활한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에 이은 인터뷰에서 윤균상은 "올해 스물아홉, 일할 수 있다는 게 행복하다는 걸 아는 나이다"며 "그동안 조급했던 마음에 여유를 가지니 시야가 넓어지고 일도 더 잘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윤균상은 "과거로 돌아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을 가고 좋은 직업을 갖게 된다 한들 지금 이렇게 연기하는 것만큼 행복하지 않을 것이다. 여기까지 오게 된 과정이 정말 소중하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윤균상의 이번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인스타일'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김지수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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