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마음도 외모도 참 '잘 생겼다'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정우성이 유엔난민기구의 친선대사로 임명됐다.
지난 17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사진으로 포착된 네팔 난민촌 사람들의 모습이 담긴 '2015 세계 난민의 날 사진전'이 개최돼 정우성, 사진작가 조세현 등이 참석했다. '2015 세계 난민의 날 사진전'은 지난 해 11월 정우성이 네팔 난민촌 방문 당시를 사진작가 조세현이 기록한 것.
정우성은 지난 해 5월부터 유엔난민기구 한국 대표부의 명예사절로 성실히 활동해 왔으며 이날 세계에서 10번째로 UN 친선대사에 위촉돼 관심이 쏠렸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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