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도상우, 도시남의 트렌디한 봄 시티룩 '압도적 포즈'
기사입력 : 2015.03.26 오전 9:51
도상우 봄시티룩 / 사진: 더블유코리아 제공

도상우 봄시티룩 / 사진: 더블유코리아 제공


배우 도상우의 스타일리시한 봄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종영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섬세한 연기를 보여주었던 도상우는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띠어리맨(theory men)과 스프링 화보 촬영을 가졌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도상우만이 가진 도시남의 트렌디한 스프링 시티 룩을 다양하게 제안했다.


도상우는 모던하고 쿨한 감성을 담은 띠어리맨 스프링 룩을 테마로 블루와 그레이 컬러의 감각적인 매치로 여심을 자극했다. 깔끔한 자태의 재킷과 쇼츠로 멋스러운 모노톤 슈트룩로 트렌디한 감성도 놓치지 않았다. 모델로도 유명했던 그는 회색, 곤색, 흰색으로 구성된 색상 블록의 크루넥 스웨터와 슬랙스를 입고 프로페셔널한 포즈를 자유자재로 취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도상우는 올봄 슈즈 패션으로 슬립온(묶는 끈이나 죔쇠가 달려 있지 않은 신을 수 있는 신발의 총칭)과 화이트 스니커즈를 심플하게 코디해 날렵하면서도 모던한 룩을 다양하게 소화했다. 여기에 과감한 꽃패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그래픽 프린트의 셔츠에 집업 후드점퍼와 팬츠로 세련된 봄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도상우의 봄 화보는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4월호 북인북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도상우 , 더블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