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구하라 / 보그 걸 제공
패션 매거진 <보그 걸>이 티파니, 구하라, 손나은, 강민경, 걸스데이 유라, 소진과 함께한 ‘핑크 윙즈(Pink Wings)’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설을 앞두고 공개되어 더욱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힘겨운 삶을 사는 이들에게 날개를 달아주자’라는 컨셉으로 시작된 핑크 윙즈 캠페인은 유명 연예인과 다수의 패션, 뷰티 브랜드가 함께 화보를 제작, 그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프로젝트이다.
2010년에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핑크 윙즈 캠페인은 지금까지 총 1억 6천만여 원의 기부금을 마련하여, 조손가정 주거 환경 개선 및 무료 급식 사업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했다.
올해 핑크 윙즈 캠페인에는 10개의 패션 브랜드 베네통, 아떼 바네사브루노, 디아도라, 홀하우스, ABC마트, 폴리앤코리나, 올리브데올리브, 라빠레뜨, 세인트 스코트, 르꼬끄 스포르티브와 7개의 뷰티 브랜드 맥, 부르주아, 베네피트, 랑콤, 니콜라이, 클로에,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참여했으며, 티파니, 구하라, 손나은 등 유명 스타들이 참여 브랜드의 제품으로 스타일링 하거나 메이크업을 하고 화보 촬영에 임했다.
핑크 윙즈 캠페인에 참여한 스타들의 화보는 <보그 걸>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티파니 / 보그 걸 제공
사진 : 강민경 / 보그 걸 제공
사진 : 걸스데이 / 보그 걸 제공
사진 : 손나은 / 보그 걸 제공
사진 : 손나은 / 보그 걸 제공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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