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시크한 뉴요커 변신 / 사진 : 인스타일, 질스튜어트 제공
이종석이 시크한 뉴요커로 변신했다.
최근 남성 패션브랜드 질스튜어트 뉴욕과 함께 뉴욕 맨하탄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한 이종석은 섹시함과 성숙함이 공존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매력을 과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종석은 빈티지한 느낌의 레더 블루종을 매치한 뒤 당당한 워킹을 선보이는가 하면, 글렌체크 패턴의 풀오버를 입고 여심을 사로잡는 섹시하고 부드러운 미소를 선보이기도 했다. 삭막함이 느껴지는 뉴욕의 거리는 이종석의 훈훈한 외모와 만나 세련되고 현대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이종석은 쉽게 소화하기 어려운 패턴의 니트나 빅체크 코트 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성숙한 남성미가 느껴지는 이종석의 화보는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9월 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인스타일과 질스튜어트 뉴욕의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이종석이 입은 니트 또는 팔찌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25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다.
글 하나영 인턴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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