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서강준 / 사진 : 아레나옴므플러스 8월호 제공
서강준이 대세남 다운 아찔 매력을 과시했다.
SBS 예능 <룸메이트>에서 누나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국민 남동생, 대세남 서강준이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 촬영에 임했다.
이날 두 시간으로 계획돼 있던 촬영은 서강준의 활약으로 한 시간 만에 끝났다. 서강준이 사진가와 담당 에디터가 제시한 콘셉트를 빠르게 이해하고 실행해 가능했던 것. 화보 촬영이 한 시간 만에 끝난 것은 유례없는 일이다.
촬영이 끝나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강준은 <룸메이트>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개그맨 조세호에 대한 열렬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가장 웃긴 개그맨으로 조세호를 꼽았다. 그리고 최근 촬영에 들어간 KBS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 대한 설레는 감정도 드러냈다. 서강준은 이 드라마에서 남지현을 두고 제국의 아이돌 박형식과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한편, 서강준의 화보와 인터뷰는 라이선스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8월호에서 볼 수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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