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 첸, 웨이크 보드 라이딩 도전 '더위 날린다'
기사입력 : 2014.06.26 오전 9:37
사진 : 엑소 첸 / 더 셀러브리티 제공

사진 : 엑소 첸 / 더 셀러브리티 제공


EXO 멤버 첸이 웨이크보드 라이딩에 도전했다.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여름을 맞아 수상 스포츠에 도전하고 싶다는 첸에게 웨이크보드 라이딩을 제안했다.


‘웨이크 보드’는 더위를 날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전신운동으로도 손색이 없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수상 스포츠 종목. 바쁜 스케줄을 쪼개 라이딩 도전을 앞둔 첸은 며칠 전부터 스쿼트로 다리와 허리의 힘을 기르고 웨이크보드 장비에 대해 공부했다며 이번 도전에 큰 열의를 보였다.


웨이크보드 강습장에 도착한 첸은 웨이크보드 강사와 함께 시청각 교육, 기초 동작 연습을 마친 후, 웨트슈트와 서핑팬츠로 갈아입고 실전연습에 들어갔다. 실전 라이딩에 앞서 첸은 “초보자는 물에 계속 빠지기만 한다고 들었다. 솔직히 말하면 일어서는 게 오늘의 목표다”라고 말했다. 모두의 기대 속에 첫 라이딩에 돌입한 첸은 한번에 물살을 가르며 멋지게 성공했다.


EXO 첸의 특별한 하루는 <더 셀러브리티> 7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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