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오연서 / 사진 : '마리끌레르' 4월호

왔다 장보리 오연서의 화보컷이 공개됐다.

스타일 매거진 '마리끌레르' 4월호를 통해 오연서는 봄을 품은 듯 유쾌하고 여유로운 자태를 유감없이 뽐냈다.

왔다 장보리 오연서의 화보 컷은 파스텔 톤의 벚꽃을 물들인 듯 한 시폰 소재의 하늘하늘한 블라우스와 함께 같은 컬러의 미디스커트를 매치해 한 송이의 꽃을 연상 시키며 러블리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특히 시스루 블라우스에 아찔하게 그녀의 상체가 노출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관계자는 "OK컷 구별 이 필요 없을 정도로 포즈 하나 표정 하나 가 정말 디테일 한 배우다. 사진 마다 뭔가 말하고 있는 듯하다. 스틸 컷 에 감정을 담을 줄 안다는 점 이 굉장한 매력이다"라며 아낌없는 칭찬을 했다.

왔다 장보리 오연서 모습에 누리꾼들은 "왔다 장보리 오연서 여러 모습이 있네", "왔다 장보리 오연서 이렇게 비율이 좋은지 몰랐다", "왔다 장보리 오연서 아찔한 노출이네 매직아이 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왔다 장보리'는 매주 토,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되는 주말드라마로 오는 4월 5일 첫 방송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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