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인형 미모 / 사진: 아날도 바시니 제공
배우 이다해가 한발짝 먼저 봄기운을 만끽했다.
24일 FNC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에는 이다해가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아날도 바시니' 2014 S/S 시즌 화보가 공개됐다.
3년째 아날도 바시니 모델로 활동 중인 이다해는 이번 광고에서 플라워 프린트 아이템들을 위주로 로맨틱하고 센슈얼한 느낌이 가득한 봄 패션을 선보였다. 봄기운이 한껏 느껴지는 햇볕과 꽃이 가득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이번 광고는 'Enjoy With Blossom'이란 타이틀로 진행되었으며, 이다해는 촬영 내내 프로페셔널한 표정과 포즈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다해는 현재 영화와 드라마 등 많은 작품의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신중히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2년 중국판 대장금으로 불리는 드라마 '사랑의 레시피'(爱的秘方애적밀방)'에 주연으로 출연, 한류스타의 면모를 뽐낸 그는 올해에는 국내 활동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다해의 밝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담아낸 2014년 봄 카달로그는 2월 초부터 여성 아날도 바시니 전국 매장에서 받아볼 수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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