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윤계상, 한계절 앞서 나간 겨울남자 '야성미 물씬'
기사입력 : 2013.10.22 오후 3:41
윤계상 겨울남자 / 사진 : 빈폴, 사람엔터 제공

윤계상 겨울남자 / 사진 : 빈폴, 사람엔터 제공


윤계상이 의류 브랜드 빈폴 화보를 통해 상남자 매력을 발산했다.


윤계상이 참여한 이번 화보는 빈폴이 이번 시즌 세 명의 유명 소설가, 두 명의 배우와 함께하는 이색 콜라보레이션으로, 김중혁, 서현경, 정용준 세 명의 소설가가 함께한 '윈터 스토리'에서 윤계상은 이다희와 함께 주인공으로 분했다.


윤계상은 이번 '윈터 스토리' 촬영에서 단편소설 속 캐릭터로 분해 명품 배우다운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다양한 화보컷을 탄생시켰다.


윤계상은 지난 6월 영화 '소수의견'(감독 김성제) 크랭크업 이후 최근 영화 '레드카펫'(감독 박범수) 촬영을 마쳤다. '소수의견'에서 윤계상은 의경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아버지의 변호를 맡게 된 경력 2년의 국선 변호사 진원 역을 맡아 사회 정의를 위해 법정 투쟁을 시작하는 열혈 변호사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레드카펫'에서는 10년차 영화감독' 정우' 역으로 분해 20년 전 아역스타 출신 여배우와 애로많은 로맨스를 그려 윤계상 표 로맨틱 코미디를 통해 새로운 연기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윤계상이 남성미를 발산한 빈폴 '윈터 스토리' 화보는 패션지 '아레나'와 '그라치아'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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