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의 패션 화보 /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가수 김예림의 몽환적인 분위기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김예림은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의 화보 촬영에서 눈을 감싼 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연이어 공개된 화보 속에서 김예림은 흰색 쉬폰 블라우스와 스커트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예림은 최근 신곡 'Voice(보이스)'에 대해 "목소리라는 건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솔직한 표현 방법"이라고 답했다.
또, 두 장의 미니앨범에 대해서는 "스무살에 내는 음반이다 보니 두 음반이 연장선상에 있는 건 확실하다"며 "두 앨범 모두 현재의 내 모습을 담으려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예림의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글 한지명 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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