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윤계상, 가을남자 변신…슈트의 정석 선보여
기사입력 : 2013.09.13 오전 10:42
윤계상 화보 /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윤계상 화보 /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윤계상이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윤계상이 남성 캐주얼 브랜드 <바쏘옴므>의 F/W 가을 패션 화보 촬영에서 남성미를 물씬 풍기며 치명적 매력을 발산했다.


영화 <베를린 천사의 시>에서 영감을 얻어 인간의 모습을 콘셉트화 한 이번 화보에서 윤계상은 천사의 눈으로 본 인간의 삶을 이야기한 영화의 느낌을 살려 남성적이면서도 묘한 분위기를 연출해 천사를 떠올리게 하는 날개를 배경으로 촬영을 진행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시도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윤계상은 트렌디한 수트와 캐주얼한 자켓은 물론 컬러감을 더한 팬츠 등을 통해 올 가을 남성 패션 트렌드를 선보였다.


윤계상의 가을 패션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윤계상!! 가을 남자 매력이 느껴지네요", "화보 한 컷 한 컷 모두 느낌이 살아있네요", "멋스러운 가을 화보 완전 멋져요", "윤계상 매력을 잘 살린 듯 묘한 분위기도 좋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계상은 영화 <소수의견> 크랭크업 이후 영화 <레드카펫>의 막바지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 한지명 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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