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의 아찔한 화보 / 사진 : 그라치아 제공
방송인 클라라가 팜므파탈 매력을 뽐냈다.
요즘 대세로 떠오른 클라라가 최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의 화보 촬영에서 특유의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클라라는 세 명의 남자 모델과 함께 침대에서 아찔하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클라라는 수영복을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뒤태를 노출시키는가하면 침대에 누워 가슴골을 드러내기도 했다.
클라라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근 화제를 모았던 시구 의상에 대해 "제게도 섹시한 모습 뿐 아니라 단아하고 청순한 모습, 사랑스러운 모습도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며 "지난 8년간의 공백기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인기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클라라는 "이렇게 관심을 받을 때 '리얼 클라라'의 모습을 최대한 많이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클라라의 화보와 인터뷰는 격주간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8월 두 번째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한지명 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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