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화보 /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배우 전혜빈이 빨간 머리 앤으로 변신했다.
전혜빈은 최근 <마리끌레르>와의 화보 촬영에서 빨간색 곱슬머리 가발을 쓰고 볼에는 주근깨를 그린 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헤빈은 발랄하면서도 깜찍한 표정부터 인형 같은 무표정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전혜진은 "데뷔하고 10여년 만에 처음으로 주근깨를 그려봤다. 새로운 시도가 정말 재밌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혜빈 주근깨를 그려도 예쁘네", "전혜빈 미모에 물이 오른 듯", "전혜빈은 뭘 해도 예쁜걸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혜빈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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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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