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화보 / 사진 : 인스타일 제공
배우 한예슬이 하와이에서 와일드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한예슬은 최근 매거진 <인스타일>과의 화보 촬영을 위해 하와이 오하이오섬으로 떠났다.
한 편의 영화와 같은 배경 속에서 한예슬은 다양한 패턴의 프린트 룩과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채 자유로우면서도 드라마틱한 모던 펑키 룩을 자랑하고 있다.
촬영이 진행된 장소는 하와이의 인적 드문 바위섬으로 걷기조차 힘든 60도 경사에 자칫 발을 헛디디면 20m 아래로 떨어질 수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한예슬은 아랑곳하지 않고 먼저 포즈를 취하며 적극적인 자세로 촬영에 프로패셔널한 면모를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예슬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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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기자 / star5425@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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