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카라 박규리 / 에스콰이어 제공
인기 걸 그룹 '카라'의 박규리가 ‘성숙함’이 물씬 묻어나는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박규리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5월호를 통해 ‘박규리, 여신 재강림’ 이라는 주제로 패션 화보를 진행했다. 이 화보를 통해 박규리는 그 동안의 강인하고 당찬 ‘여신’ 이미지를 벗고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짙은 모노톤의 색감과 박시한 셔츠, 니트 등 편안한 착장의 스타일링으로, 박규리의 꾸며지지 않은 내추럴한 모습들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특히 그녀의 과장되지 않은 표정과 우수에 찬 눈빛은 아이돌 ‘박규리’의 모습이 아닌 한 명의 ‘여인’이 된 성숙한 이미지를 더욱 극대화시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규리는 트렌디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연출 : 박수철, 극본 : 성민지)’에서 ‘홍여주’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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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카라 박규리 / 에스콰이어 제공
사진 : 카라 박규리 / 에스콰이어 제공
사진 : 카라 박규리 / 에스콰이어 제공
사진 : 카라 박규리 / 에스콰이어 제공
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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