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화보 / 사진 : 패션 매거진 '슈어' 제공
배우 박신혜의 뷰티 화보가 공개됐다.
박신혜는 최근 매거진 <슈어>와의 화보 촬영에서 아름다운 여배우의 포스를 발산했다. 화보 속 박신혜는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며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뽐냈다.
화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신혜는 "아역 배우로 출발하다 보니 어린 느낌이 있었는데 이십대를 넘어가면서 성숙한 이미지가 조금씩 생겨나는 것 같다. 이번 화보는 요즘 내가 딱 원하는 화보다. 모던한 디자인의 디테일이 멋진 옷들을 좋아하는데 오늘 소원을 풀었다"고 전했다.
화보 관계자는 "박신혜는 성숙한 매력을 풍기지만 촬영장에서만큼은 애교 많은 막내 동생이었다.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는 박신혜표 애교가 발휘되는 순간도 있었지만 셔터가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면 박신혜는 이내 카리스마 넘치는 여배우의 표정으로 변신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박신혜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천만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었고,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에 출연하며 인기를 몰아갔다. 박신혜는 현재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에 캐스팅되며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얻고 있다.
한편, 박신혜의 화보는 <슈어>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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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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