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퍼스 바자' 제공
배우 유준상과 김정화의 묘한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화보 촬영을 진행한 유준상과 김정화는 사진 속에서 다른 곳을 응시하며 비밀스럽고 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유준상은 그간 드라마 속에서 보여주던 밝고 부드러운 이미지 대신 각지고 반듯한 헤어스타일을 자랑한 채 심각한 표정을 드러내고 있다.
김정화 역시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연한 메이크업을 했지만 이와 대비되는 강렬한 빨간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주며 비밀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또, 오는 4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故 김광석의 노래로 만들어지는 뮤지컬 '그날들'의 주역을 맡은 김정화와 유준상은 인터뷰에서 공연에 대한 기대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두 사람의 화보는 <하퍼스 바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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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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