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정주연 / 싸이더스HQ 제공

신예 배우 정주연이 달콤한 스위트걸로 변신했다.

정주연은 싸이더스HQ 온라인 매거진 i(아이) 3월호에서 두쏠뷰티 김선희 대표와 헤어 아티스트 윤석 부원장과 함께 올봄 트렌드 컬러인 그린을 이용해 '러블리 민트 메이크업'을 제안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정주연은 러블리 민트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내는데 이어, 업스타일 헤어로 소녀 감성을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화이트데이 콘셉트에 맞는 생기발랄한 표정 연기로 남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정주연은 에픽하이의 '따라해'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소녀시대 윤아와 배우 이요원을 연상시키는 신비하고 청순한 미모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또 지난해 백성현과 함게 호흡을 맞춘 영화 <차이나 블루>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는 등 2013년 기대되는 유망주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정주연의 뷰티 화보는 싸이더스HQ 온라인 매거진 i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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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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