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배우 이윤지가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대풍수>에서 연기 변신에 성공한 이윤지가 최근 화보 촬영에서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뽐냈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작업한 화보 속 이윤지는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침대에 기대 청초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어 한강이 보이는 창가에 기댄 이윤지는 아련한 느낌으로 먼 곳을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촬영 관계자는 "이윤지는 여성스럽고 성숙한 감정을 담아내는 섬세함을 보였다. 컷마다 다른 느낌을 내는 배우 이윤지의 행보가 기대된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윤지는 최근 생일을 맞아 팬미팅을 여는 등 드라마 종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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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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