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윤' 허가윤, 귀여움 버리고 '아찔+도발' 섹시 화보 완성
기사입력 : 2013.02.19 오후 3:49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허가윤이 최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전지윤과 유닛 그룹 '투윤(2YOON)'으로 활동 중인 허가윤의 농염함 가득한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허가윤은 그동안 보여줬던 상큼, 발랄한 이미지는 온데간데없이 짙은 소모키 메이크업과 검정 망사스타킹을 신고 아찔한 포즈를 완성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허가윤은 어렸을 적 꿈을 묻는 질문에 "너무 어렸을 때부터 가수의 길을 걸어와 노래는 이제 당연한 게 됐다. 노래 말고도 매력적인 일들이 눈에 들어온다. 새로운 걸 많이 시도해 보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그녀는 악성 댓글보다 무대에서의 실수가 더 가슴 아프다고 말하며 "파리에 갔다 와서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컨디션도 안 좋은 상황에서 가사를 받자마자 <인기가요> 무대에 섰다. 무대에서 가사 실수를 한 뒤 데뷔 후 처음으로 울었던 적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허가윤의 미공개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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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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