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쎄씨 제공
보이그룹 씨엔블루가 새해 첫 잡지 표지를 장식했다.
씨엔블루는 최근 패션 매거진 <쎄씨>와의 화보 촬영에서 클래식한 슈트에서 댄디한 캐주얼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했다.
공개된 화보 속 리더 정용화는 블랙 턱시도 슈트와 보타이를 위트 있게 매치했고, 187cm의 큰 키로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는 이정신은 모델처럼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해 화보의 완성도를 더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씨엔블루는 전원 연기돌로서의 성공적인 데뷔를 마치며 누구보다 바빴던 지난 한 해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또, 지금까지 앨범 수록곡을 직접 작사, 작곡한 정용화는 곡 작업을 하며 압박감에 시달릴 정도로 부담이 심했다고 고백하는가 하면 최근 발매한 싱글 앨범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한편, 일본에서 싱글 앨범 'Robot'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 중인 씨엔블루는 내년 1월 국내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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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지명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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