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soun.com
가수 서인영이 11일 오후 7시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커피스미스에서 열린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의 ‘디 럭스 소사이어티’(D.LUX Society) 런칭 자선 행사에 참석했다.
‘디 럭스 소사이어티’는 과시보다는 기본을 중시하는 클래식을 표현하는 트렌드 신조어다. 또 전통을 중요시 하지만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런칭 파티와 더불어 정윤기의 절친인 차승원 이승기 오지호 서인영 김성수 감남진 정가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날 경매로 얻은 수익금 전액은 불우 어린이 돕기에 기부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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