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 신시아 커플화보 / 사진 : 엘르 제공
추영우, 신시아의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전 세계에서 130만 부 이상 판매된 이치조 미사키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영화화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추영우, 신시아, 일명 추신 커플의 패션 매거진 '엘르' 1월호 커플 화보를 공개한다.
추영우와 신시아, 추신 커플이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홍보를 위해 패션 매거진 '엘르' 1월호 커플 화보를 촬영했다. 매일 기억이 사라지는 서윤과 매일 서윤의 기억을 즐겁게 채워주고 싶은 재원의 사랑이라는 영화의 컨셉을 반영해, 이번 화보 역시 ‘기억의 끝에서 다시 시작되는 사랑’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두 사람은 실제 연인처럼 설렘으로 가득하면서도 유쾌한 티키타카를 보여 주며 화보 촬영에 완벽하게 이입, 영화만큼이나 설레는 싱그러운 케미스트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 역시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두 사람의 호흡과 영화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추영우는 자신이 연기한 재원 캐릭터에 대해 “그저 사랑하는 사람의 웃는 모습을 보는 것이 재원의 사랑”이라며 설명했고, 신시아 역시 “선행성 기억상실증이라는 설정을 넘어, 일상의 소중함을 끝까지 놓지 않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이번 작품으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는 추영우의 마음가짐과 첫 멜로 주연으로 나선 신시아의 소감 등 영화와 개봉에 대한 두 사람의 진솔한 이야기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 영화로 오는 12월 24일(수) 크리스마스 이브에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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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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