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리끌레르 제공
이병헌이 베니스에서 특별한 화보를 완성했다. 화려한 수식 없이도, 그가 서 있는 순간마다 도시의 풍경이 하나의 장면처럼 완성된다.
화보 속 이병헌은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수채화 같은 골목을 배경으로, 때로는 에스프레소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흑백의 장면에서는 깊은 여운을, 햇살이 깃든 순간에서는 부드럽고 편안한 온기를 담아내며 배우 이병헌만의 양가적 매력을 선명하게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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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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