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조아람이 스쿨룩을 이질감 없이 소화했다.
10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빅토리' 제작발표회가 열려 박범수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이 참석했다.
'빅토리'는 1999년을 배경으로,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8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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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픽콘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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