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영화 '밀수' 속 장도리처럼 다채롭게 [화보]
기사입력 : 2023.07.24 오후 5:20
사진: 지큐코리아 제공

사진: 지큐코리아 제공


박정민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24일 영화 '밀수'에서 팔색조 매력을 보여준 장동민의 GQ코리아 화보가 베일을 벗었다.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


박정민은 '밀수'에서 '장도리' 역할을 맡아 순수한 막내에서 점차 밀수판 속 야망을 품게 되는 다변적인 모습을 연기한다.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펼친 박정민은 영화 속에선 70년대 레트로 룩을 개성 있게 소화했다면 GQ코리아 화보에서는 편안하면서도 매력적인 룩을 소화했다.


특히 박정민은 관객 시사회 이후 폭발적인 액션, 다층적인 캐릭터와 한국 영화에선 본 적 없었던 마성의 매력으로 회자되는 중이다. 캐릭터와 해양액션 맛집으로 예비 관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영화 '밀수'는 오는 26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박정민만의 매력이 묻어나오는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지큐 8월호와 지큐웹 gqkorea.co.kr 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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