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빅이슈, 지큐 코리아 제공
영화 '드림' 박서준, 아이유에 이어 이병헌 감독의 화보가 공개됐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드림'의 개봉을 맞아 박서준과 아이유 2종 커버로 구성된 '빅이슈-드림 특별판'이 발간된다. '빅이슈 드림 특별판'은 역대급 케미를 완성한 박서준과 아이유의 매력적인 비주얼을 담은 커버로 단번에 시선을 집중시킨다. 박서준과 아이유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부터 봄을 담은 듯한 화사함이 돋보이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드림'에서 선보일 더할 나위 없는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여기에 배우들의 진심 어린 소회부터 '드림'에 대한 풍성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인터뷰는 가장 특별한 도전을 향해 달려가는 이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낼 박서준과 아이유의 색다른 연기 변신에 기대를 높인다.
이번 화보는 '드림'의 모티브가 된 홈리스 월드컵의 한국 공식 주관사인 빅이슈코리아와 함께해 의미를 더한다. 특히 '빅이슈'는 홈리스가 잡지 판매를 통해 일자리를 제공받고 안전한 주거를 찾도록 돕고 있는 만큼 이번 '드림 특별판'을 통해 영화가 전하는 메시지가 더욱 깊어질 것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GQ 화보는 영화 '드림'으로 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이병헌 감독의 위트 넘치는 매력이 돋보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비비드한 컬러감과 캐주얼한 의상을 탁월한 센스로 소화해 낸 이병헌 감독은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연출로 완성된 '드림'의 다채로운 매력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극한직업', '멜로가 체질' 등 전 세대의 공감을 자극한 개성 넘치는 작품을 선보여 온 이병헌 감독의 신작 '드림'의 프로덕션 비하인드가 담긴 인터뷰는 영화가 선사할 유쾌한 매력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이병헌 감독의 색다른 변신과 '드림'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는 GQ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병헌 감독과 박서준, 아이유를 비롯해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의 국대급 배우들의 조합이 더해진 영화 '드림'은 오는 4월 26일 개봉을 확정하며 올봄 극장가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빅이슈, 지큐 코리아 제공)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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