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꾸정 시사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이상엽, 윤균상, 이준혁, 박성웅이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28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압꾸정' VIP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김규리, 노정의, 서현, 박성웅, 윤균상, 이상엽 등 배우들과 가수 백지영, TO1 제이유, 동건을 비롯해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상화, 치어리더 박기량, 윤형빈을 비롯한 이종격투기 선수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압꾸정'은 샘솟는 사업 아이디어로 입만 살아있는 압구정 토박이 '대국'(마동석)이 실력 TOP 성형외과 의사 '지우'(정경호)와 손잡고 K-뷰티의 시조새가 된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30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글 포토 에디터 이대덕 / pr.chosunjn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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