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퍼스트룩 제공
영화 <외계+인> 1부가 감독과 배우들의 특별한 호흡과 케미를 담은 퍼스트룩 표지 화보를 공개했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퍼스트룩> 표지 화보는 최동훈 감독과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를 비롯해 소지섭, 조우진, 김의성까지 영화 <외계+인> 1부 주역들의 독보적인 시너지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모던한 소파 위 고유의 개성이 드러나는 포즈로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낸 이들의 모습은 7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최동훈 감독과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펼칠 색다른 연기 변신을 기대케 한다.
여기에 시크한 스타일링을 멋스럽게 소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부터 화기애애한 웃음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케미스트리를 완성해 <외계+인> 1부에서 선보일 완벽한 호흡에 대한 기대를 배가한다.
이렇듯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는 최동훈 감독과 배우들의 전무후무한 시너지와 <외계+인> 1부에 대한 풍성한 비하인드가 담긴 이번 인터뷰는 <퍼스트룩> 242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허를 찌르는 위트와 촌철살인의 대사까지 최동훈 감독 특유의 장기가 집약된 동시에 젊은 에너지가 넘치는 과감함과 신선함이 더해진 영화로 올여름 극장가의 포문을 여는 <외계+인> 1부는 오늘 개봉,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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