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씨네21
영화 <외계+인>을 연출한 최동훈 감독과 배우 김우빈, 김태리, 류준열의 모습을 담은 씨네 21 커버스토리 화보가 공개됐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씨네21 커버스토리 화보는 뉴트럴 컬러를 사용한 톤 온 톤 룩을 선보인 최동훈 감독,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의 독보적인 시너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각기 다른 존재감과 매력 속 완벽한 호흡을 연출하는 이들의 모습은 영화 <외계+인> 1부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앙상블에 기대를 높인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