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에게 잡혀가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포토]
기사입력 : 2022.06.23 오후 1:53
외계+인 제작보고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외계+인 제작보고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김우빈이 영화 '외계+인'을 통해 스크린 복귀에 나선다.


23일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는 영화 '외계+인' 제작보고회가 열려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이 참석했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 중 김우빈은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가드' 역을 맡았다.


한편 총 2부로 제작되며 기대감을 높이는 '외계+인' 1부는 오는 7월 20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글 포토 에디터 이대덕 / pr.chosunjn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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