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데이즈드 제공
저스틴 H. 민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31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측이 시사 후 이어진 언론과 평단, 셀럽, 관객 모두의 뜨거운 호평 속에 최고의 기대작으로 등극한 <애프터 양>의 주연배우 저스틴 H. 민의 화보를 공개했다.
안드로이드 인간 '양'의 기억을 탐험하면서 시작되는 상실과 사랑, 그리고 삶에 관한 가장 아름답고 독창적인 이야기를 담은 <애프터 양>의 주연배우 저스틴 H. 민이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6월 호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저스틴 H. 민은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엄브렐러 아카데미]에서 어린 시절 임무를 수행하다 죽은 유령 '벤 하그리브스' 역을 맡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일약 세계적인 스타로 등극했다.
그는 인기 시리즈 '파친코'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코고나다 감독이 연출을 맡은 <애프터 양>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도전, 어느 날 갑자기 작동을 멈추게 되는 안드로이드 인간 '양' 역을 맡아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킨다.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이번 화보에는 감각적이고 패셔너블한 의상을 소화한 모습부터 시선을 압도하는 흑백의 클로즈업 얼굴까지 배우 저스틴 H. 민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겼다. 특히 화보에 담긴 섬세한 표정 연기와 자연스러운 멋이 느껴지는 포즈들은 신작 <애프터 양>에서의 연기 역시 기대하게 만든다. 배우 저스틴 H. 민의 화보와 영화 <애프터 양>의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는 <데이즈드> 6월 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는 6월 1일(수) <애프터 양>의 개봉을 앞두고, 주연배우 저스틴 H. 민이 한국 관객들만을 위한 특별한 인사를 전한 그리팅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한국계 미국인이자 할리우드 배우인 그는 영상을 통해 "한국에서 상영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애프터 양>을 보러 극장에 와주시고, 즐겁게 관람하길 바란다"라며 <애프터 양>이 한국에서 개봉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는 인사를 직접 한국어로 전해, 국내 관객들에게 더욱 친근함을 선사했다.
세계가 주목하는 라이징 스타 저스틴 H. 민의 탄탄한 연기와 새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애프터 양>은 6월 1일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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