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황정민, 이정재 / 사진 : 하퍼스 바자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이끌고 가는 세 배우가 함께 화보촬영에 임했다.
18일 하퍼스 바자 측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주요 촬영지였던 태국에서 함께 촬영한 주요 인물 세 사람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의 화보를 공개했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 인남을 쫓는 추격자 레이(이정재), 인남의 조력자 유이(박정민)의 이야기를 담았다.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은 눈빛만으로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첫 완전체로 함께 하게 된 박정민도 유일하게 흰 배경의 개인 컷을 공개하며 영화 속 유이 캐릭터에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한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오피스'로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받은 홍원찬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이는 오는 여름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
황정민
,
이정재
,
박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