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 언론시사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사랑하고 있습니까' 김소은이 지난해 세상을 떠난 故 전미선과의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17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감독 김정권) 언론시사회가 열려 김정권 감독을 비롯해 성훈, 김소은, 김소혜, 판도가 참석했다.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사랑의 해답을 알려주는 기묘한 책을 만난 후, 마법처럼 뒤바뀌기 시작한 '너무 다른' 두 청춘남녀의 특별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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