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녀석들' 제작보고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김상중이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오구탁으로 돌아온다.
2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는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제작보고회가 열려 연출을 맡은 손용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마동석, 김상중, 김아중, 장기용이 참석했다.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 차량 탈주 사건이 발생하고,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으로, 김상중은 나쁜 녀석들을 이용해 '더 나쁜놈'을 잡는 '특수범죄수사과'의 설계자인 '오구탁'을 연기한다.
한편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오는 9월 중 개봉 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