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력' 류승룡, 2월 화보 장인 되다..다채로운 매력 발산
기사입력 : 2018.01.22 오전 11:50
사진 : 류승룡 / 에스콰이어 제공

사진 : 류승룡 / 에스콰이어 제공


영화 <염력>(연상호 감독, 영화사 레드피터 제작)의 초능력자 류승룡이 화보 장인이 되었다.

<염력>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류승룡)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심은경)가 세상에 맞서 상상초월 능력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늘 공개된 화보는 <염력>에서 하루아침에 초능력을 갖게 된 남자 '신석헌' 역으로 친근한 모습부터 강렬한 모습까지 입체적인 매력을 보여줄 류승룡의 묵직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먼저 간결한 흑백톤으로 더욱 눈길을 끄는 에스콰이어의 화보 속 시크하고 세련된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류승룡은 깊은 눈빛과 남성미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역동적인 포즈와 개성 넘치는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화보 컷은 장난기 넘치는 류승룡의 유쾌함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독특한 스타일의 자켓을 입고 허공을 응시하는 류승룡의 화보 컷은 색다른 분위기로 섬세한 감성을 전한다.

진지함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화보로 입체적인 매력을 선보인 류승룡은 3년 만에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는 소감부터 <염력>에 출연하게 된 계기,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보그 화보에서는 영화에서 보여줄 류승룡의 풍부한 연기와 독보적인 개성을 한층 기대케 한다. 한 손에 우산을 들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류승룡의 모습이 담긴 컷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함께 인간적인 매력을 발산해 특유의 친근함을 전한다.

딱 떨어지는 수트로 눈길을 끄는 화보 컷은 류승룡의 시크한 매력을 전하며 그가 선보일 다채로운 매력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이렇듯 에스콰이어와 보그 2월호 속 매력 넘치는 화보를 공개한 류승룡 주연의 영화 <염력>은 오는 1월 31일 개봉예정이다.


사진 : 류승룡 / 보그 제공

사진 : 류승룡 / 보그 제공


글 더스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한국영화 , 염력 , 류승룡 ,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