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영화 <옥자>의 미자 역으로 열연한 신예 안서현이 기자간담회 후 포토타임에 임하고 있다.
14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는 영화 <옥자>(감독 봉준호, 제작 넥플릭스)의 기자간담회가 열려,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틸타스윈튼, 안서현,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변희봉, 스티븐연, 다니엘헨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소녀 ‘미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오는 6월 29일 넷플릭스와 일부 극장에서 동시개봉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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