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배우 김옥빈이 더스타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토타임에 임하고 있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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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한국영화 , 악녀 , 김옥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