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병헌 / 더블유코리아 제공
올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는 범죄오락액션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 제작 영화사 집)의 이병헌이 압도적 카리스마의 ‘진회장’으로 완벽 변신한 더블유 코리아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대규모 사기 사건을 벌인 ‘진회장’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이병헌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올겨울 최고의 범죄오락액션의 탄생을 예고하는 <마스터>에서 희대의 사기범 진회장 역으로 상황과 상대에 따라 변화무쌍한 면모를 드러내는 팔색조의 매력, 명불허전의 연기력을 선보인 이병헌은 극 중 때론 경박하게 때론 냉혹하게 시시각각 달라지는 진회장처럼 매 컷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번 화보는 이병헌의 폭발적인 존재감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화려한 의상과 액세서리, 인상적인 헤어스타일은 진회장 캐릭터를 연상시키며 영화 속 다채로운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처럼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로 보는 이를 압도하는 더블유 코리아 화보 공개로 전무후무한 악역 캐릭터를 선보일 이병헌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마스터>는 오는 12월 21일 개봉한다.
글 성진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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