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배우 강동원이 기자간담회 직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14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는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 제작 영화사 집)의 제작보고회가 열려, 조의석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이 참석했다.
영화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물. <감시자들>을 연출한 조의석 감독의 신작으로 오는 12월 개봉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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