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배우 이병헌이 QM6의 얼굴이 되었다.
지난 1일부터 르노삼성자동차의 새로운 중형 SUV 'QM6' TV 및 라디오 광고에서 내레이션을 맡았던 이병헌이 QM6 프로모션에 박차를 가한다.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QM6 화보 촬영에 임한 이병헌은 특유의 에너지와 묵직한 존재감으로 현장을 압도했다.
이병헌은 마치 화보 촬영인지 영화 촬영 현장인지 헷갈릴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이병헌은 단 몇 장의 셔터만으로도 완벽한 화보컷을 탄생시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병헌은 영화 '매그니피센트 7'(감독 안돈 후쿠아)에서 암살자 빌리 락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매그니피센트 7'에는 이병헌을 비롯해 덴젤 워싱턴(샘 치좀 역), 크리스 프랫(조슈아 패러데이 역), 에단 호크(굿나잇 로비쇼 역), 맷 보머(맷 컬린 역) 등이 출연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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