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4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 1관에서는 영화 <밀정>(감독 김지운, 제작 영화사 그림 워너브라더스코리아)의 제작보고회가 열려, 김지운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강호, 공유, 한지민, 신성록, 엄태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배우 신성록이 기자간담회 직후 포토타임에 임하고 있다.
영화 <밀정>은 1920년대 일제강점기애 조선인 출신 일본경찰 이정출(송강호)과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공유) 사이에서 자신의 목표를 위해 서로를 이용하려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이 숨가쁘게 펼쳐지는 한국형 스파이물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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