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2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는 영화 <아가씨>(감독 박찬욱, 제작 모호필름 용필름)의 제작보고회가 열려, 배우 하정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하정우는 이 작품에서 아가씨를 유혹하여 돈을 가로채겠다는 사기꾼 백작 역을 맡았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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