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곡성' 천우희, '표정으로 말하는 배우'
기사입력 : 2016.04.07 오후 3:19
사진: '곡성' 천우희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사진: '곡성' 천우희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곡성' 천우희는 표정이 풍부한 배우였다.


천우희는 7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곡성'(나홍진 감독)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천우희는 우아하고 매혹적인 매력을 발산한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연쇄사건 속 소문과 실체를 알 수 없는 사건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로, 나홍진 감독의 선택을 받은 천우희는 의문의 연쇄사건의 목격자 '무명'을 열연했다.


천우희를 비롯해 곽도원, 황정민이 출연하는 영화 '곡성'은 5월 12일 개봉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곡성 , 제작보고회 , 천우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