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무뢰한' 전도연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배우 전도연이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BIFF 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열린 한국영화기자와 함께하는 오픈토크에 참석했다.
전도연은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된 영화 '무뢰한'을 들고 부산을 찾았다.
'무뢰한'은 살인자의 여자 곁을 맴도는 형사의 이야기로 '제68회 칸 국제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 받았으며, '칸의 여왕' 전도연은 이 영화로 4번째 칸의 레드카펫을 밟았다.
한편,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열리며 총 11개부문 75개국의 영화 304편이 영화의전당과 해운대 메가박스·센텀시티 롯데시네마·남포동 부산극장 등에서 상영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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