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돌연변이' 박보영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배우 박보영이 3일 오후 부산 해운대 BIFF 빌리지에서 열린 영화 '돌연변이'(감독 권오광) 야외무대 인사에 참석했다.
'돌연변이'는 생동성 실험의 부작용으로 생선인간이 된 '박구(이광수 분)'가 일약 청년세대를 대표하는 상징이 되었다가 제약회사의 음모로 순식간에 죽일놈으로 몰려 세상에서 퇴출 당할 위기에 처하는 내용을 담은 영화로 오는 10월 22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열리며 총 11개부문 75개국의 영화 304편이 영화의전당과 해운대 메가박스·센텀시티 롯데시네마·남포동 부산극장 등에서 상영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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