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전도연-김남길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배우 전도연과 김남길이 2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영화 '무뢰한'(감독 오승욱) 야외무대인사에 참석했다.
'무뢰한'은 살인자의 여자 곁을 맴도는 형사의 이야기. '무뢰한'은 제68회 칸 국제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 받았으며, '칸의 여왕' 전도연은 이 영화로 4번째 칸의 레드카펫을 밟았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열리며 총 11개부문 75개국의 영화 304편이 영화의전당과 해운대 메가박스·센텀시티 롯데시네마·남포동 부산극장 등에서 상영된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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