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빅매치' 최호감독 "이정재 하늘이 내려준 몸?" 말 그대로
기사입력 : 2014.11.21 오전 9:18
'빅매치' 최호감독

'빅매치' 최호감독 "이정재 하늘이 내려준 몸?" 말 그대로 / 사진 : 보그코리아 12월호 제공


<빅매치>의 주연 배우 이정재의 화보가 공개됐다.


연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올 겨울 최고의 기대작 <빅매치>의 주연배우 이정재가 불굴의 파이터 '최익호' 역할에 걸맞는 거친 남자의 매력이 담긴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이정재)의 무한질주를 그린 초특급 오락액션.


'보그 코리아' 12월호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화보에서는 이정재의 절정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화보는 불굴의 파이터 '최익호' 역할을 맡은 주연 배우 이정재답게 거친 남자의 모습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특히 의상 밖으로 드러나는 탄탄한 몸매는 <빅매치>에서 캐릭터와 완벽 일치한 단단한 근육질의 몸으로, 영화에서 보여줄 멋진 모습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빅매치>의 메가폰을 잡은 최호 감독은 "이정재는 전체적인 몸의 형태와 타고난 센스가 이미 충분히 멋진 배우다. 하늘이 내려준 타고난 몸을 갈고 닦아서 액션을 하는 모습은 정말 최고다. 간지나 멋은 말할 것도 없다!"라고 언급할 정도로 이정재의 역동적인 액션을 통해 완성된 바디를 이번 화보를 통해 목격 할 수 있다.


한편, 이정재의 화보는 '보그 코리아'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이정재를 비롯 신하균, 이성민, 보아, 김의성, 라미란, 배성우, 손호준, 최우식 등 최강 연기군단의 완벽한 호흡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빅매치>는 오는 11월 27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글 조명현 기자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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