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현성준 기자, star@chosun.com

18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기술자들' 제작보고회에서 김우빈과 고청석이 미소를 짓고 있다.

'기술자들' 제작보고회에는 김우빈, 고창석, 이현우, 조윤희, 임주환, 조달환, 신구, 김홍선 감독이 참석했다.

김우빈, 고창석, 이현우 조윤희 등이 출연하는 '기술자들'은 인천세관에 숨겨진 1500억 원을 40분 안에 털어야만 하는 기술자들의 비즈니스를 그리는 케이퍼 무비 장르의 영화로 오는 12월 개봉예정이다.

글 더스타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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